악성 미분양 1,746호 '최대'…한달새 408호 급증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2.05 10:34
영상닫기
제주도내 악성 미분양 주택이
사상 처음으로 1천700호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807호로
역대 가장 많았던 전월과 비교해 44호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악성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408호 늘어난 1천746호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대규모 미분양 사태가 빚어진
제주시 애월읍 소재 한 아파트가
지난해 12월 준공하면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