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체제 개편 연기 검토할 시기 아냐…계획대로"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2.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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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탄핵정국 등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일정을
내년이 아닌
2030년으로 미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아직 검토할 시기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탄핵 인용 여부와 조기 대선 일정 등이 결정되면
그에 따라 정책 추진 방향을 판단할 것이라며
우선 도입 시기 조정 없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일 탄핵이 인용돼 새정부가 들어서면
정부 기조에 따라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이
물살을 탈 수도 있다고 강조�습니다.

칭다오 항로 개설 지연 논란과 관련해서는
사전 협의 단계에서
해수부가 개설 허가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가
갑자기 입장을 번복한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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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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