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를 '자전거 타기 좋은 제주' 조성 원년으로 삼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부 계획을 추진합니다.
올해 3억원을 투입해
연삼로와 연북로를 대상으로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또 도시계획도로는 오는 2028년까지
17개 노선
33.5km의 자전거 도로가
병행 구축될 수 있도록 조성합니다.
이와 함께
자전거 보급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 출퇴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전기자전거 보조금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