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눈높이에서 제주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할
도민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도민기자단은
블로그나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50명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영상 크리에이터가 선발돼
제주의 가치를 해외에 알리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도미기자단 활동 기간은 1년으로,
취재한 콘텐츠에 대한 원고료 또는 제작비가 지원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