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별 인구변화 차이 뚜렷, 맞춤형 전략 필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2.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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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별 인구변화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맞춤형 균형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연구원 김세일 전문연구원의
제주지역 읍면동별 인구 감소 수준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년을 기준으로
애월읍과 조천읍, 대정읍을 제외한
모든 읍면지역이
인구감소위험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추자면과 우도, 성산, 구좌, 남원읍 지역은
감소 고위험 지역으로 분석됐습니다.

동지역에서는
서귀포시 송산, 중앙, 정방, 천지동,
제주시 지역의 경우
일도1동과 용담1.2동에서
인구감소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김세일 전문연구원은
지역에 따라 인구 관련 특성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세부적인 진단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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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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