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송당리 지역에
가칭 제주동부특수학교가
분교장 형태로 축소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동부특수학교 신설사업 규모를 조정하고
자체 투자심사를 거쳐
영지학교 분교장 형태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규모 조정은
지난달 열린 중앙투자심사에서
교육부가 해당 사업에 대해
송전탑 전자파 유해성 우려 제기 등
재검토 결정에 따른겁니다.
제주동부특수학교 개교 목표는 오는 2029년 3월 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