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문학비평가 고명철, 시 비평서 출간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5.02.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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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문학비평가 고명철 교수가
10년만에
시 비평서
'감응과 교응-또 다른 세계를 향한 시적 응전'을 출간했습니다.

이번 시 비평서에는
30주기를 맞은 김남주 시인의 시에 담긴 문제의식을 비롯해
재일조선인 시문학의 거장 김시종,
아시아의 대지적 상상력을 펼친
신동엽 시인 등의 시세계에 담긴 문제의식 등을 들여다봤습니다.

특히 이번 책은
고명철 교수가 고향 제주에 머물며
제주의 문인과
제주대 국문과 대학원생간 문화적 영감을 나누며 담아낸 원고도
함께 실어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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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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