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를 입었던
제주도정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일시 폐쇄를 끝내고
정상적인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 측이
해킹 원인을 파악해 경로를 차단했고
어제(11)부로 공식 계정에 대한 복구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는
복구 게시물을 통해
앞으로 공식 SNS채널에 대한 보안을 강화해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개인 사용자들의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