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의 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이
질병으로 휴직한 교직원에 대해
건강 상태 확인과
심리, 정서 치유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정신적, 신체적 질환을 앓고 있는
교직원에 대해
교직 수행 여부를 조기에 진단하고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우울과 불안 등 고위험군을 선별할 수 있는 검사를 지원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병의원 진료비 등 맞춤형 후속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