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표선면 어선 사고 실종자 수색 지원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2.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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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표선면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 수색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상황반과 현장반, 가족 지원반 운영에 나섰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 수협에 마련된 재난현장 지원본부를 방문해
한명의 실종자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실종자 가족 지원과 사고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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