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학교 신설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아라 월평 초중학교가 올 상반기에 착공합니다.
아라 월평 초중학교의 경우
지난해 설계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올 상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가
유치원 5학급과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
특수학급 3학급 등
전체 822명 규모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합니다.
또 제주시 외도지역에 들어설 가칭 서부중학교는 올 하반기에,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중인
가칭 오등봉초등학교는
이르면 내년 7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