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로 실종된 선원에 대한 수색이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이 밤사이
함선 14척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사고 해역을 수색했지만
추가로 발견된 실종자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오늘
함선 37척과 항공기 5대,
사고 지점 인근 해역을 집중 수색하고
인력 275명을 투입해
해안가 수색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12일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12km 해상에서 발생한
32톤급 어선 전복사고로
한국인 선원 3명이 여전히 실종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