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4월까지 제12차 방제사업을 시행합니다.
이 기간에 사업비 42억 원을 투입해
고사목 3만 본을 제거하고
주요 오름과
우량 소나무림 지역에
예방 나무주사 500헥타아르를 추진합니다.
사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제주시 전지역을 18개 사업구로 정해
책임감리원을 배치하고
지역특성에 맞게 맞춤형 방제사업을 적용합니다.
제주시는 이달중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한
구좌읍 일대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집중사업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