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진단 가능 법정감염병 검사 확대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2.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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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의
진단 가능한 법정감염병 검사가 확대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법정감염병 진단검사 숙력도 평가에서
말라리아와 요충검사 부문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진단 가능한 감염병이
54종에서
56종으로 늘어나게 돼
감염병의 조기 진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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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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