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대한항공에 제주 노선 확대 요청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2.17 16:15

오영훈 지사가 대한항공에
제주 노선 확대를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후 도지사 집무실에서
우기홍 대한한공 대표이사 부회장과 면담을 갖고
최근 내국인 관광객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제주 기점 항공편 확대와
신규 노선 개설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아시아나 등 5개 자회사와 협조해
제주노선 공급 확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제주도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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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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