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건강주치의' 인지도 낮지만 필요성 공감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2.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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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실문조사를 통해
제주도민 10명 중 6명은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해 11월부터 두달간
30살 이상 제주도민 1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에 대해
75%는 "처음 듣는다"라고 응답해 인지도는 낮았으나
사업 필요성에 대해서는 61%가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업이 진행된다면 이용 의향에 대해
읍면지역은 61%,
동지역은 58%로 나타나
의료 취약지역의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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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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