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 판매" 수천만 원 편취 20대 구속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2.19 11:51
영상닫기
제주서부경찰서는
인터넷 강의를 판매한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0대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여러 온라인 카페에
인터넷 강의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올린 뒤
돈을 입금하면 잠적하는 방식으로
58명으로부터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가로챈 돈을
도박에 쓴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전에도 같은 범죄로 기소돼
재판 도중 다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