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제와 오늘 이틀간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 결과
선거가 치러지는
도내 40개 금고에서
50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1.2 대 1로
30개 금고는
1명씩의 후보자만 등록해
단일 후보로 선거가 치러집니다.
후보자들은
내일(20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