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교과서 도입 시기 학교 재량에 맡길 것"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2.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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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AI디지털교과서 도입 시기를
학교 재량에 맡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25일) 제주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한
오정자 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은
관련 교사들의 연수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신학기부터
AI디지털교과서의
전면 도입 가능여부에 대한 질문에서 이 같이 답했습니다.

오 실장은
디지털교과서 활용에 대한 교사 연수가 진행중이고
학교 선정도 최근에야 마무리됐다면서
실제 수업에 적용하는 시기는
학교별로
교사들의 협의에 맞춰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초등학교 64개교, 중학교 22개교, 고등학교 14개교 등
모두 100개 학교가
AI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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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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