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동 인근 주택 주방 화재, 2명 연기 흡입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2.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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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 저녁 7시 25분쯤
제주시 삼도동 종합경기장 인근 주택에서
주방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80대 여성과 50대 남성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주택 내부 15제곱미터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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