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다음 달 4일부터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실시합니다.
앞서 우당도서관은
지난 1월 시민 추천을 받은 109종 가운데
운영위원회의와 토론, 심의 등을 거쳐
각 부문에 5권씩, 모두 20권을 후보 도서로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책 투표는
'책 섬, 제주' 누리집과
제주시 6개 공공도서관 현장에서 진행됩니다.
최종 선정된 올해의 책은 오는 4월 12일 발표되고
작가 초청 강연과
독서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