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 폐기름 이송관 파손 사고…"기준치 초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2.27 11:40

제주해군기지에서
폐기름 이송관 파손 사고가 발생해
서귀포시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군과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지난 달 8일
해군기지 폐유 이송관 파손 사고로 누수와 악취가 발생했습니다.

해군이 사실을 확인하고 민간 업체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오염 수치가 측정됐고
사고 발생 40일이 지난 2월 18일에야 서귀포시에 통보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추가 정밀 조사를 진행해
파손 원인과 유출량 등을 파악한 뒤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처분 등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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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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