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경주 중계 확대…지방세 1천억 원 수입"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2.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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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해 한국마사회 제주
경주 중계 등을 확대 편성해
지방세 수입 1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한국마사회는
지방세 주 수입원인
경마 경주 전국 중계를
연간 550회 이상
편성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해 지방세
1천 억 원을 거둬들일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사회는 협약에 따라
온라인 마권 판매분 등에 대한
레저세 27%를 감면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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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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