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 독채펜션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3.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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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 저녁 8시 4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한 독채펜션에서 불이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객실 벽면과 천장 9.9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침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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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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