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배송비 지원 사업이
재개된 첫날부터 도청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신청자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한때
제주도청 홈페이지로
추가 배송비 지원 신청을 위한 접속량이 급증하며
서버가 다운됐습니다.
홈페이지는 복구 작업 2시간여 만에 정상화됐지만
신청자들의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한편, 올해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40% 가량 줄어
조기 소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