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새학기 시작에 맞춰
학교별 담임 배정이나 시간표 편성 등
교육정보시스템 사용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4일까지 교육정보시스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에도 오후 5시까지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3월에는 하루 평균 46건, 918건의 문의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