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가
오늘 제주지역 9개 투표소에서 실시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선거인수는 1천1천700여명으로
조금 전 5시를 기해
모든 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앞서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53.5%로
금고별로는
의귀새마을금고가 59.1%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선거로 도내에서는
무투표 당선 30명을 포함해
총 40명의 금고 이사장이 선출됩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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