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창립 30주년…매출 3,500억 시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3.07 11:12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창립 당시 매출 3억 원에서 현재 3천 500억 원으로,
인원도
30년 전에 비해 55배 규모로 늘어났으며
제주삼다수의 경우
지난 26년 동안
1천 500만톤, 125억병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누적 순이익의 약 44%인
3천 900억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도 했습니다.
개발공사는
생산 효율성 증대와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오는 2035년까지
매출 6천 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