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대학이
올해 교육 참여 인원을
1만 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도민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7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도민대학 제1회 명예학위 수여식과 함께
2025년 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도민대학 100시간 이상을 이수한 63명에게
명예학사 학위가 수여되기도 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도민대학의 참여인원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인
1만 명으로 확대하고
도민강사도 80명에서 120명으로 늘립니다.
또 교육과정도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과정을 신설하고
명예 직능학위를 운영하는 등 학습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