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재일제주인 후손들이 한일 양국 발전 이끌어달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3.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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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로 수학 여행온 일본 건국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환영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는 오 지사는 제주와 일본 오사카와의 역사적 인연을 소개하며 재일 제주인 후손들이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한일 양국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일본 건국중학교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의 조규훈 백두학원 이사장인 광복 직후인 1946년 일본내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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