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내일(10일)부터 14일까지
건축공사장 1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절개지나 터파기 구간의 적정성 여부와
흙막이 설치,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합니다.
점검결과 경미하거나 긴급한 사안은 현장 조치하고
위험성이 있거나
중대한 사항은 공사중지와 안전조치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건축공사장 14개소에 대해 시정조치하고
조치결과를 제출받아 개선사항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