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한라산 설경 탐방을 위해
한라눈꽃버스를 운영을 마무리한 가운데
누적 탑승객은 5만 8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2월 21일 이후
주말을 포함한 휴일 운행일수는 24일로
이 기간 탑승객은 3만 3천명이며
하루 평균 1천 400명에 이르렀습니다.
평일 하루 이용객은 950명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라눈꽃버스는
겨울철 1100고지를 찾는 탐방객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입됐으며
제주시 출발에 이어 서귀포로,
휴일에 이어
평일로 확대 운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