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119구급대의 중증환자 이송 시간이
예전보다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으로 중증환자 병원 이송시간은 35분으로
조사 첫 해인
2016년 27분보다 8분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42분,
2022년은 38분까지 걸리기도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송 시간을 줄이기 위해
소방과 구급차량이
교차로를 무정차 통과할 수 있는
우선신호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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