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장순하 씨 모범시민 표창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3.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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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제주시의 한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님을 구한
표선면 장순하 씨가
서귀포시로부터 모범시민 표창을 받았습니다.

장 씨는
당시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쓰러진 남성은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표창을 받은 장 씨는
직장에서 교육을 받은 덕분에 나설 수 있었다며
생명을 구한 사실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이번 사례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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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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