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2가지 사업 모두
모금 목표액 2억 원을 조기에 달성했습니다.
이번에 추진한 지정기부금 사업은
제주시의 경우
봉개동 거친오름 탐방객 쉼터,
서귀포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행객을 위한 전용 쉼터 조성입니다.
전국적으로 72개 지정기부금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빠른 모금 완료를 기록했습니다.
모금 목표액 조기 달성에 따라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각각 오는 8월과 9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