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떠난 재건축 단지 '폐기물·방치차량' 몸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3.12 14:57

제주도내 최대규모의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
입주민이 퇴거하면서
폐기물과 방치 차량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현재 760여 세대 가운데 90% 이상 빠진 단지 공터에는
주민들이 버리고 간
잡동사니와 폐기물들이 쌓여있고
대부분 정상적인 배출 신고를 하지 않은 무단 투기물들이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이면도로에도
체납 차량들이 장기간 세워져
제주시가 소유자 신원을 파악해 이동 조치를 내렸습니다.

조합측은
폐기물을 조속히 처리하고
방치 차량도 이달까지 해결해
주변 민원이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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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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