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노후 개조·무공해 건설기계 보급 추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3.13 11:03
제주도가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개조와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을 추진합니다.
노후건설기계 개조에 2억 6천만 원,
친환경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에 4억 8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 가운데 무공해 건설기계는 수소지게차로
'최대 들어올림' 용량에 따라
6천만 원에서
최고 1억 6천 만원의 보조금을 차등 적용합니다.
전동화 개조를 지원받은 경우 2년간,
수소지게차는
8년만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