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국민내일배움카드 제도의 지원 범위를 확대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15살부터 74살까지의 도민을 대상으로
개인당 5년간 300만 원 한도에서
직업능력개발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확대된 내용을 보면
기존 계좌한도 300만 원을 소진한
기간제와 파견,
단시간 근로자에 대한 추가 지원금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또 가정 밖 청소년의 자부담률을
기존 최고 55%에서 20%로 낮춰 훈련비 부담을 덜어줍니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의 교육 선택권도 확대돼
원격훈련 수강과정이
기존 실업자에서 재직자로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