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석 감소에…5월 연휴 제주 항공권 '대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3.13 15:39

국내선 공급석 감소와 여행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오는 5월 황금연휴 항공권이
벌써부터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5월 황금연휴 주말인 3일 예약 가능한
김포발 제주행 항공권은 현재 1편에 불과하고
5일과 6일
제주에서 김포로 향하는 항공권은 전량 매진됐습니다.

항공권 예약난 속에
편도 기준 일반석 가격은
12만원에서 13만원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이 국내선을 축소하고
수익성이 높은 국제선을 확대하면서
연휴 기간 항공권 대란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