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이
공사에서 운영 중인
전국 14개 공항 가운데 최초로
다국어 AI 통역 안내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다국어 AI 통역 안내 서비스는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13개의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외국어로 입력된 음성은 실시간으로 자동 통역돼
안내데스크 직원에게 한국어로 전달되며
이후 직원이
한국어로 답변하면
다시 외국어로 자동 변환 후 키오스크에 표출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