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고 인근 야초지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3.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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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서귀포시 중문고등학교 인근 야초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장비 8대와
소방 대원 2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불길이 빠르게 번지고
주위로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소방으로 13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진화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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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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