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인권아카데미,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강화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3.16 10:12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사회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인권교육을 강화합니다.
이에따라 올해 도민 인권아카데미는
오는 26일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의 신청을 받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지원은
인권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기관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전문 인권강사가 배정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33개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128회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 품질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