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무비자 한시적 확대…제주 영향 촉각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3.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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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 3분기 중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0일) 관광 분야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담은
방한 관광시장 글로벌 성장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중국인 관광객은
제주도에 한해
3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 비중이
전체 외국인 여행객의 70%를 차지하는
제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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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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