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 산업구조 개편· 충력 대응력 높여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3.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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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제주경제의 회복력은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지만
산업구조 개편과
경제충격 대응력 제고는 필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와
제주경제에 미치는 영향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제주경제의 회복력 평가 결과
단기적인 충격 흡수 능력은 양호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취약하며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은
회복속도가 느려
산업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제주도에서 추진 중인 민생경제 회복대책과
신산업 육성정책 방향성은
제주경제의 구조적 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적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제주경제는
외부 충격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코로나19와 같은
경제위기가 재발할 경우를 대비한
위기관리체계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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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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