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단식 농성 11일차 건강 악화로 이송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3.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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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11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오던
위성곤 의원이
급격한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의원실 등에 따르면
위 의원은
병원 이송 후
의료진과 민주당 지도부의 권고에 따라
단식을 중단했고
방식을 전환해 연대와 투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탄핵 선고기일이 지정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판하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혼란 극복 등을 위해
조속히 파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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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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