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 화재 피해 주민 주거비·생필품 지원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3.24 15:48
제주소방본부가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한
다양한 일상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피해 가구에게 최대 50만 원 상당의 구호금과 생필품을 제공하고
저소득층은
하루 7만 원의 숙박를 지원합니다.
소득 기준에 따라 주택 임차료를 지원하고,
화재로 숨지거나 후유장애가 발생하면 최대 1천 5백만 원을 지급합니다.
소방본부는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경제, 심리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