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대포폰 유통…유심칩 판매책 구속 송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3.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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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대포폰을 사용하는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유심칩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텔레그램 광고를 통해 모집한 223명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유심칩을 만들고
개당 수십만원을 받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매자들은
유심칩을 휴대폰에 끼워 대포폰으로 사용했고
특히 보이스피싱 범죄에도 악용돼
6명이 1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난 20일 A 씨를 구속 송치했고
추가 피해 규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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