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항공교통 도입, 2040년까지 5,300억 효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3.28 11:45
도심항공교통이 제주지역에 도입될 경우
2040년까지
5천 300억 원대의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1천 800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제주 도심항공교통 시장 전망과
경제효과 분석 연구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제주국제공항과 중문,
공항과 성산,
중문과 성산 등 3개 구간을 중심으로
UAM 운행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관광과 교통 목적별 수요 예측과 함께
시기별 변화에 따른 경제효과를 분석해 이뤄졌습니다.
제주연구원은
미래발전 전략과 관광수요,
교통 혼잡을 고려할 때
새로운 교통수단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