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주년 4.3 추념일을 앞두고
더민주제주혁신회의가 마련한 4.3관련 특별강연이
오늘(29일) 오후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특강은
양동윤 4.3도민연대 대표가 강사로 나서
4.3특별법 제정과 개정, 수형인 문제 등
그동안의 성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과제를 짚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더민주제주혁신위는
이번 전문가 특별강연을 통해
해결해야 할 4.3 현안과 과제를 도출해
차기 정부의 완전한 4.3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