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이
각종 사건사고 발생에 따른 빠른 초기 대응을 위해
상황실에 협력관을 배치하고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경찰관 4명과 소방관 4명이
112치안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에 각각 파견됐습니다.
이들 협력관은
4개 조 2교대로 24시간 상황실에서 근무하면서
재난이나
범죄 등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동대응이 필요한 경우
정확한 상황 파악과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요청하게 됩니다.